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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셋값은 오르고, 내 집 마련은 멀게만 느껴지는 요즘.
정부와 금융기관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다양하게 운영 중입니다.
오늘은 조건, 금리, 한도 등을 한눈에 비교하고, 어떤 상품이 내게 맞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릴게요.
✅ 전세자금대출 비교표 (청년 vs 신혼부부)
구분 |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 | 신혼부부 전세대출 |
---|---|---|
대상 | 만 19세 이상 ~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| 혼인 7년 이내 부부 또는 결혼 예정자 |
소득 기준 |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| 부부합산 연 소득 7,500만 원 이하 |
자산 기준 | 순자산 3억 6천만 원 이하 | 순자산 3억 4,500만 원 이하 |
대출 한도 | 최대 2억 원 (보증금의 80%) | 수도권 최대 3억 원 / 비수도권 2억 원 |
금리 | 연 2.0%~3.1% (우대금리 적용 가능) | 연 1.5%~2.7% (자녀 수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) |
대상 주택 | 전용면적 85㎡ 이하 / 보증금 3억 이하 | 수도권 4억 이하 / 지방 3억 이하, 85㎡ 이하 |
대출 기간 | 2년 (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) | 2년 (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) |
🔍 항목별 자세한 설명
1. 💡 신청 대상
- 청년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자여야 합니다. 대출 실행 시점에 세대주이거나, 3개월 이내 전입 예정이라면 가능합니다.
- 신혼부부는 혼인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자(청첩장 등 증빙 필요)로, 무주택자여야 합니다.
2. 💸 소득 기준
- 청년 버팀목은 본인 기준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이며, 부모와 따로 살고 독립된 세대여야 합니다.
- 신혼부부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으로 7,000만~7,500만 원 이하입니다. 자녀 수에 따라 소득 요건이 더 완화됩니다.
3. 🧾 자산 기준
두 상품 모두 '무주택자'이며 일정 수준 이하의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.
2025년 기준:
- 청년: 3억 6천만 원 이하
- 신혼부부: 3억 4,500만 원 이하
4. 🏠 대상 주택
- 주택은 전용면적 85㎡ 이하,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따라 전세보증금 기준도 다릅니다.
- 청년 대출은 보증금 3억 이하, 신혼부부는 수도권 4억 이하, 비수도권 3억 이하까지 가능합니다.
5. 💰 대출 한도 & 금리
- 청년 대출은 최대 2억 원까지, 단독세대주는 1.5억 원 한도
- 신혼부부는 지역에 따라 2억~3억 원까지 가능
- 금리는 정부 지원 상품이기 때문에 시중 은행보다 낮은 편이며, 자녀 수, 전자문서 신청, 자동이체 등록 등 우대금리도 적용됩니다.
6. 🕒 대출 기간
- 기본 2년 계약이며, 연장 시 최대 10년까지 유지 가능
- 2년마다 갱신 시 추가 심사 필요 (소득, 신용 등 변경 사항 반영)
📌 유의사항
- 전세계약서는 반드시 보증금 5% 이상 지급 후 신청 가능
- 전입신고 필수, 실제 거주가 확인되어야 함
- 대출금은 임대인 통장으로 직접 입금됨
- 신용점수도 중요한 심사 기준 (600점 이상 권장)
🔗 관련 공식 사이트
- 주택도시기금 포털 (대출 신청 및 상품 정보)
👉 https://nhuf.molit.go.kr - 마이홈 포털 (주거 복지 통합 정보)
👉 https://www.myhome.go.kr - 서울시 주거포털 (서울 지역 전용 지원제도)
👉 https://housing.seoul.g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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